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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이 하기 좋은 여행지, 비자 없이 가능한 나라 추천

by dnizmc 2025. 2. 13.

한 달 동안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은 특별하고 소중한 여행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체류에는 비용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요, 특히 배낭여행족이라면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한의 경험을 누리는 것이 핵심이겠죠. 이번에는 저렴한 물가로 한 달 동안 생활하기 좋은 가성비 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한 달 살이 하기 좋은 여행지

  • 태국 -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태국은 배낭여행족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달살이 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방콕, 치앙마이, 푸켓, 꼬사무이 등 다양한 도시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국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생활비예요. 한 달 숙박비는 지역과 숙소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 50만 원 정도면 괜찮은 방을 구할 수 있습니다. 현지 식당고 대중교통비도 저렴한 편입니다. 치앙마이는 특히 디지털 노마드와 장기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카페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고, 인터넷 속도가 빨라 이용하기에 편리하여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푸켓이나 꼬사무이 같은 섬 지역에서 머무르는 것도 좋습니다.

  • 베트남 - 가성비와 풍부한 문화

베트남은 물가가 저렴하고,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환경이라 한달살이에 적합한 나라 중 한곳입니다.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등 각 도시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하노이나 호찌민에서는 월 30~40만 원이면 원룸을 구할 수 있고, 노점에서 먹는 로컬 음식 또한 저렴한 금액에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 한 잔이 1천 원 이하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다낭과 나트랑 같은 해변 도시에서는 한적한 분위기에서 힐링하며 한 달 동안 여유롭게 지내기 좋고, 음식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긴 시간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 인도네시아 - 발리에서의 한달살이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생활비가 저렴한 국가 중 한 곳입니다. 그 중 발리는 한달살이 여행지로 꾸준히 인기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저렴한 물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발리에서는 월 50만 원 정도로 괜찮은 숙소를 구할 수 있고, 로컬 식당에서 한 끼 3천 원 정도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서핑을 즐기거나, 요가를 배우거나, 혹은 카페에서 노트북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우붓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에 좋고, 꾸따나 창구 지역은 젊은 여행자들이 많아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포르투갈

비자 없이 가능한 나라 추천

장기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비자입니다. 많은 국가에서는 관광비자가 필요하거나, 장기 체류 시 추가 절차가 필요하죠. 하지만 한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30일 이상 체류할 수 있는 국가도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저렴한 비용과 안정적인 치안, 그리고 한달살이에 적합한 3곳의 국가도 소개해드릴게요.

 

  • 조지아 - 최대 1년까지 무비자로 체류 가능

조지아(Georgia, 그루지야)는 동유럽과 서아시아의 경계에 있는 나라로, 한국인들에게는 무비자로 최대 1년 체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 한달살이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물가도 저렴하여 장기 체류 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조지아는 가성비가 뛰어나고 체류 기간 제한이 거의 없어, 장기 거주를 원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 태국 - 한국인에게 익숙한 여행지

태국은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비자 없이 30일 체류가 가능합니다. 만약 더 오래 머물 예정이라면 한 번 출국 후 다시 입국하는 방식으로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태국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환경이 많고, 저렴한 물가로 한달살이 여행지로 최적의 국가 중 하나입니다.

 

  • 포르투갈 - 가성비 좋은 유럽 한달살이

유럽에서 한달살이를 원한다면, 포르투갈은 가장 가성비 좋은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은 비자 없이도 90일 동안 체류 가능하며, 유럽 내에서도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편입니다. 포르투갈은 유럽의 낭만과 여유를 즐기면서도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곳이라 한달살이 유럽 여행지로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기존의 동남아 국가 외에도 조지아, 포르투갈, 멕시코, 체코 등 다양한 많은 국가들도 가성비 좋은 한달살이 여행지로 추천할 만합니다. 각 나라별로 생활비나 문화, 환경이 다르므로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가 부담 없이 오래 머물며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여행지까지 소개해드렸으니 여행 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국가를 선택해 떠나보세요!